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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의성군) |
행사장에는 지역 방송과 신문사 기자, 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목표로 제시하고, 7대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민선 9기 군정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브리핑 이후 약 4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핵심 화두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성군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최 군수는 "군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이전 예정지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대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최 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이 밖에도 공직문화 혁신, 지역 축제 운영 개선, 조직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최 군수는 현안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최유철 군수는 "주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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