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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터널 2곳 시선유도등 교체… 순차 교통통제

연산 20~24일·대티 27일 시작
출퇴근 피해 부분 통제 실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9 15:32
터널 시선유도등 교체공사시행
연산터널 시선유도등 교체공사에 따른 상·하행선 차선 부분 통제 위치도.(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연산터널과 대티터널의 노후 시선유도등을 교체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차선을 부분 통제한다.

이번 공사는 터널 내부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산터널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연산교차로와 부산경상대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 통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하루 두 차례이며 출퇴근 시간은 제외된다.

대티터널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대신동과 괴정동 구간에서 야간 작업으로 진행된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차선을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두 터널 모두 전면 통제가 아닌 부분 통제로 차량 흐름을 유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사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시공은 ㈜유원전력이 맡는다.

진봉상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안전한 시공과 신속한 작업으로 교통 통제 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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