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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원어민 없는 학교 찾아가는 영어교실 첫 운영

-영어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 프로그램 운영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7-20 09:08
찾아가는 영어교실’운영(공개수업 장면)_02
(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초·중학교 22곳에서 '찾아가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처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없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영어회화와 체험 중심 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별 수요에 맞춰 5개 과정이 마련됐으며, 주 3~5일씩 총 12~20시간 운영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사전 연수를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사업이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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