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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7-20 10:34
서천군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하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서천군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대하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강화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수산행정의 주요 방향을 어업인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정하고 어업 생산량 증대와 연안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 패류자원 조성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연안어업 현장에서는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어장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감소, 자재비.연료비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어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연안 어장과 해역을 대상으로 패류와 해삼, 갑각류, 어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을 살포한데 이어 어업인의 선호도와 지역 해역 적응성, 자원회복 효과 등을 고려해 대하 1227만 마리, 주꾸미 21만5000 마리, 꽃게 44만 마리, 넙치 27만 마리, 갑오징어 9만 마리에 대한 방류를 완료했다.

유승광 군수는 "기후변화와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이 실제 어획량과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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