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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공연형 체험교육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 새 모델

놀이 콘텐츠 접목해 흥미 높여
부산진구 어린이급식소 340여 명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0 11:36
2026년 어린이 대상 특화프로그램 야미야모습
2026년 어린이 대상 특화프로그램 '야미야미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학교 제공)
공연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영양교육이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흥미를 유도하는 공연 콘텐츠를 활용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진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동의과학대학교 석당문화관에서 '야미야미 놀이터'를 열고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익힐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동의과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급식소 24개소의 만 2세 이상 어린이 273명과 교사 75명 등 모두 3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신청은 접수 직후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마술공연과 뮤지컬 인형극 '우리는 삼삼, 당당, 냠냠!'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공연을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푸드브릿지 영양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과 대상별 교육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진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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