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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산청군 간부공무원 회의 유튜브 공개<사진=산청군 제공> |
생중계 장비가 갖춰지기 전까지 회의가 끝나는 대로 녹화 영상을 올린다.
영상에 담긴 군정 현안과 부서별 추진 상황을 군민에게 알리고 제시된 의견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한다.
유명현 군수는 간부회의가 행정 내부 보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군정의 움직임과 민원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 행정의 창구로 운영하라는 주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민원의 후속 조치가 첫 과제로 다뤄졌다.
유 군수는 주민 건의를 군이 직접 해결할 사안과 경남도·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요구할 사안으로 나누고 처리 상황을 다음 회의에서 다시 보고하도록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정부 사업 미선정 이후 대응 방안을 다시 검토한다.
선정 지역의 자체사업 사례를 살피고 군민 공감대를 넓혀 산청형 추진 가능성을 판단하도록 했다.
진주시 시내버스를 원지와 단성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진주시와 협의한다.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되 기존 운송업계에 미칠 영향과 보완책을 함께 검토한다.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계곡·야영장과 래프팅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산청군은 하반기 방송 장비와 예산을 확보해 간부회의 공개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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