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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속협, 군민과 함께 수집한 겨울의류 몽골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7-21 06:14
서천지속협, 몽골의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의류를 전달
서천지속협이 몽골 현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의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천지속협 제공)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세용)가 추진한 2026 서의온몽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의류가 몽골 현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서의온몽 프로젝트는 '서천군민 의류로 온기를 몽골에'라는 의미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모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을 실천하고 기후 환경이 척박한 몽골의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된 환경.복지 결합형 공헌활동이다.

서천군민의 정성이 담긴 양질의 의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서천교회) 현지 파송 선교사 협조를 통해 13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지역 5곳의 빈민촌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400명 이상의 몽골 주민에게 겨울 의류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한 가정 당 자녀 수가 평균 4명 이상인 현지 특성에 맞춰 진행돼 해당 주민과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 김세용 위원장은 "서천군민의 따뜻한 정성이 몽골의 추운 겨울을 버틸 소중한 온기로 남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국제적 나눔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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