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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소년재단이 2025년 운영한 ‘어린이워터파크’ 모습(사진=청양군 제공) |
재단은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청양 어린이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 사업은 대형 물놀이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에게 여름철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운영 장소를 청양행복누리센터로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는 에어풀장과 에어 슬라이드, 페달보트, 워터롤러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 나이별 안전을 고려해 8세 이하와 9세 이상 어린이의 이용 공간을 구분해 운영하며 보호자를 위한 무더위쉼터와 생수 제공 부스,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재단은 운영에 앞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11명의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와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용수는 이틀마다 교체하고 운영 종료 후 시설 청소와 수질 관리를 한다.
전상욱 재단 이사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잊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며 "운영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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