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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인접 8개 구 복지망 연결

서구·강서구 합류로 협력지역 완성
올해 1억2000만원, 맞춤형 돌봄 투입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1 10:57
[보도사진] BPA-서구청 협약식(7월 8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서구 관계자들이 지난 8일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지역 연계망이 부산 7개 자치구와 창원 진해구까지 이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이들 8개 지역에 모두 1억2000만 원을 투입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부산 서구·강서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의 범위를 넓혔다. 2021년 부산 중구·동구·영도구에서 시작한 뒤 남구와 사하구, 진해구를 차례로 더한 데 이어 두 지역이 새로 합류했다.

각 지역에서는 주민 여건과 복지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 참여지인 서구는 노후주택에 사는 취약계층과 아동가구 150세대에 누전차단 멀티탭 등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가정을 찾아 생활안전 요령을 안내한다.

강서구는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안에 카페형 공유공간을 만든다.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가 소모임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재원은 서구와 강서구만이 아닌 8개 협력지역을 대상으로 쓰인다. 세부 금액과 지역별 집행 규모는 보도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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