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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와 사상구의 후기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9일 '선을 지키며 마음을 잇는 또래상담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수영구센터의 '1924 또토리'와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솔.방.울.'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담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방법과 또래를 돕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역할의 범위를 익혔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자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제 활동 중 마주한 어려움과 해결 방향도 함께 살폈다.
한 참가자는 "다른 기관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동아리 간 친밀감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또래상담자로서의 능력을 높여 후기청소년의 건강한 소통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후기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간 동아리 교류는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했다.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과 진로, 대인관계, 성격 문제 등을 다루는 개인상담을 비롯해 가족 체험과 부모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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