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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구상반려암 관람길 보행 안전 높였다

낡고 손상된 구간에 친환경 매트
자연유산 보호와 이용 편의 함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1 18:12
8. 문화체육과-구상반려암 탐방로 정비 완료
부산진구 전포동 구상반려암 탐방로에 보행 안전을 위한 친환경 매트가 설치돼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황령산 자락에 자리한 구상반려암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층 편해졌다. 낡거나 손상된 길을 손보고 바닥재를 새로 깔아 관람 여건을 개선했다.

부산진구는 7월 20일 전포동 구상반려암 주변의 보행 구간 정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주변 풍광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매트를 설치해 걷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였다.

구상반려암은 전포동 일대에서 볼 수 있는 희귀 암석이다. 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으며, 부산국가지질공원을 구성하는 지질명소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구는 관람객의 안전과 자연유산 보호를 함께 고려해 현장 관리와 이용 여건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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