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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흥군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장흥호국원 설계 착수에 따른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장흥군 제공) |
이날 설명회에는 장흥군수, 군의회 의장, 국가보훈부 장관정책보좌관 및 국립묘지혁신과장, 마을대표, 보훈단체장, TF 주요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가보훈부의 국립장흥호국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에 따른 설계방향과 추진일정을 설명했으며, ▲예양공원 충혼탑 이전 ▲호국원 진입도로 개설 방안 ▲안장 기수 확장 및 사업비 변동 등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시간 가졌다.
앞서 6월 19일 국가보훈부 방문 군청 실무자 TF 회의에서는 ▲바이오식품산업단지 3단계 부지 해제 ▲호국원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 ▲제암산 대체 임도 마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국립장흥호국원은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립묘지 조성사업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추모·안장 공간으로 조성된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418억 원이 투입되며, 1만 3천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국가보훈부에서 장흥까지 내려와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호국원 조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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