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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예명장 찾는다…선정자에 1000만원

15년 이상 경력·부산 거주 10년 요건
목칠·도자·금속 등 6개 부문 접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2 09:33
부산시청 전경3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의 전통 공예기술을 이어갈 숙련 장인을 찾는다. 최종 선발된 공예인에게는 공예품 개발·생산 장려금 1000만원과 정책자금 가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는 다음 달 7일까지 '2026년 부산시 공예명장' 후보를 접수한다.

대상 부문은 목칠과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다. 해당 업계에서 15년 이상 일하고 신청일 기준 부산에 10년 이상 거주한 장인이 참여할 수 있다.

오랜 현장 경험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기능을 갖추고 지역 공예계 발전이나 종사자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경력도 요구된다. 대한민국 명장 또는 무형유산 보유자는 대상에서 빠진다.



후보자는 신청서와 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부산시 경제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처는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17층 경제정책과다.

선정 절차는 제출 자료 검증과 작업 현장 확인,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의 외부 전문가가 기술 수준과 활동 실적 등을 살핀다.

이름을 올린 장인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된다. 공예품 개발·생산을 위한 장려금 1000만원도 지급된다.



부산시 정책자금 심사에서는 가점 5점을 받을 수 있고 공영주차장 이용료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공고 내용과 제출 서식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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