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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보건소의 2026년 모유수유 주간 행사 안내문.(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보건소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핵심 일정은 3일과 4일 열리는 전문가 교육이다. 올바른 자세와 방법을 익히고 수유 중 생기는 고충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참여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조모임도 함께 열린다.
현장에서는 응원 문구 쓰기와 O·X 퀴즈가 이어진다. 모유수유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엄마의 선택과 노력을 가족과 이웃이 존중하는 분위기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의 수유 현황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확인하는 설문도 실시한다. 김해시는 조사 결과를 지역 여건에 맞는 모자보건 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가 엄마 한 사람의 부담으로 남지 않도록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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