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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옥룡동, 2027년 주민자치사업 밑그림 그린다

주민자치회 회의 열고 사업 우선순위 논의…주민 참여 기반 맞춤형 사업 발굴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7-22 11:00
옥룡동 주민자치회 회의
공주시 옥룡동은 21일 주민자치회를 열고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공주시 옥룡동 제공)


공주시 옥룡동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옥룡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회의를 열고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 발굴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위원들은 주민 참여 확대를 비롯해 마을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 의견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옥룡동은 앞으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2027년 자치계획형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석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주민자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순미 동장은 "주민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을 이끌 다양한 자치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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