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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기간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2026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
공공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돌봄교실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학교 밖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기초학력과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융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함께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도 이뤄진다. 정안권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광정성결교회에서 전문기관 위탁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천권역은 경천마을학교의 인적·교육 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형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방학 중에도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 밖 돌봄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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