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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야호' 열풍에 천안 시외버스 8월부터 신규 운행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7-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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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터미널은 거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 1일부터 '천안~(거제)고현~(거제)장승포' 시외버스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밝혔다.(사진=천안종합버스터미널 제공)
천안종합터미널은 거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 1일부터 '천안~(거제)고현~(거제)장승포' 시외버스 노선을 신규 운행하기로 했다.

거제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 외도 보타니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천안종합터미널은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승포 노선을 새롭게 개설했다.

신설 노선은 천안에서 거제 고현을 거쳐 거제 장승포까지 하루 2회(오전 8시, 오전 11시) 운행하며,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운임은 고현 3만2700원, 장승포 3만4000원이며, 승차권은 7월 23일부터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과 코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천안종합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거제야호' 열풍으로 거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안 시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거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신규 노선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노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교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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