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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운영된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야외 공간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시설은 조립식 수영장을 비롯해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를 동반한 가족이며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시는 운영 기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 안전과 수질, 위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해종합운동장은 넉넉한 주차공간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도심에서 여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올해 운영 결과와 이용 현황을 분석한 뒤 시민 수요를 반영해 향후 물놀이시설 규모와 운영 방식을 단계적으로 보완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운영 성과와 이용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설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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