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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9월까지 운영하는 '말랑말랑 온정교실' 프로그램 진행 모습(아산시 제공) |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인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과정에서 결성된 주민협의체가 공동체 교육과 역량 강화 과정을 거쳐 협동조합으로 발전한 사례다.
그동안 축적된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과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나아가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9월까지 영인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묵 나눔 행사 △도시재생 사업 및 협동조합 활동 홍보 등이다.
특히 8월까지 운영되는 '말랑말랑 온정 교실'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묵 만드는 법을 배운 뒤, 직접 만든 묵을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묵 만들기라는 친숙한 일상 매개체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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