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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충북상인연합회 대상 보이스피싱·노쇼사기 예방교육 진행

신동일 서장 직접 강연…상인 노린 신종 수법·피해 대응 요령 안내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7-23 14:01
260723충주경찰서, 충북상인연합회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활
'보이스피싱 및 예약 노쇼(No-Show)사기 범죄예방 특별교육' 단체사진.(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가 소상공인과 상인을 노리는 신종 보이스피싱과 예약 노쇼사기의 실제 피해 유형을 알리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전했다.

충주경찰서는 23일 수안보 라마다 바이원덤호텔에서 충북상인연합회 회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예약 노쇼(No-Show)사기 범죄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신동일 경찰서장이 직접 맡은 이날 강연은 최근 상인들을 겨냥해 확산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약 뒤 나타나지 않거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노쇼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피해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과 범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대처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노쇼사기는 단순 예약 취소를 넘어 대량 주문이나 단체 예약을 미끼로 물품 구매를 요구한 뒤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자영업자에게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안길 수 있다.

충북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상인 대상 범죄가 늘어 불안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사례와 대처법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동일 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 상인을 두 번 울리는 보이스피싱과 노쇼사기를 막기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활동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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