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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소식 모습.(사진=전국화물공제조합) |
양 기관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알리바바펜션에서 '2026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는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공제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양소 개장을 축하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운송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계휴양소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8일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알리바바펜션 객실 6개를 활용해 모두 102실 규모로 이용객을 받을 예정이며, 객실당 최대 6명까지 머물 수 있어 가족 단위 휴가에 적합하도록 준비됐다.
휴양소가 마련된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숙소와 해변이 가까워 이용객들이 이동 부담 없이 휴식과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은 "항상 국민 생활과 산업 현장을 뒷받침하는 화물운송 종사자들이 가족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송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해마다 하계휴양소를 운영하며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복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공제조합 가입 조합원사 임직원과 위·수탁 관리자, 운전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용 기회를 제공해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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