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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강문학회, 상월 대정요양병원서 ‘딸기네집 경사났네’ 위문 공연 성료

식전 밴드 공연부터 연극·숟가락 난타까지…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희망 선사
권선옥 시인 중심 50여 회원 활동…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복지 실천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7-24 08:47

충남 논산의 비단강문학회는 지난 23일 상월 대정요양병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문화 위문 공연 ‘딸기네집 경사났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과 회원들이 직접 연출한 연극, 신명 나는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입원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비단강문학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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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강문학회(회장 유성한)가 23일 오후 2시 상월 대정요양병원 1층 강당에서 요양원 입원 어르신 및 관계자들을 위한 문화 위문 공연 ‘딸기네집 경사났네’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장병일 기자)
충남 논산시 비단강문학회(회장 유성한)가 23일 오후 2시 상월 대정요양병원 1층 강당에서 요양원 입원 어르신 및 관계자들을 위한 문화 위문 공연 ‘딸기네집 경사났네’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과 연극,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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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도레미밴드’의 신나는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기타리스트 도기욱을 비롯해 박미란, 최보현이 무대에 올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감격시대’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인기 가요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행사는 ‘도레미밴드’의 신나는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기타리스트 도기욱을 비롯해 박미란, 최보현이 무대에 올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감격시대’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인기 가요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개회식에서 비단강문학회 강현숙 사무국장은 “오늘 공연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희망과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프로 무대는 아니지만 회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마음껏 웃고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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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연극 ‘딸기네집 경사났네’는 비단강문학회 회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정겨운 이야기 전개에 강당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박수가 이어졌다.(사진=장병일 기자)
비단강문학회는 권선옥 시인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문학 창작과 시낭송, 문화 봉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지역 대표 문학 단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연극 ‘딸기네집 경사났네’는 비단강문학회 회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정겨운 이야기 전개에 강당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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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마무리는 연무읍 백세건강위원회(위원장 배경순) 팀의 특별한 ‘숟가락 난타’ 공연이 장식했다. 배경순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단원(주로 70대 어르신들로 구성)은 파워풀하고 신명 나는 숟가락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사진=장병일 기자)
행사의 마무리는 연무읍 백세건강위원회(위원장 배경순) 팀의 특별한 ‘숟가락 난타’ 공연이 장식했다. 배경순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단원(주로 70대 어르신들로 구성)은 파워풀하고 신명 나는 숟가락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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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강문학회 유성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장병일 기자)
공연을 마치고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크게 웃고 신나게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멋진 공연을 준비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단강문학회 유성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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