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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킨텍스 제공 |
'반딧불이가 들려주는 숲속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을 관찰하고 현장에 배치된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신규 체험 콘텐츠도 대거 확충됐다. 암막 공간에서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곤충을 찾아 나서는 '어둠 속 곤충탐험' 미션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됐으며 공벌레·왕지네·노래기·전갈 등을 실제 자연 서식 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한 '절지동물 특별존'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특별전의 입장 요금은 1만 원이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옐로우지브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내 리뉴얼된 곤충카페에서는 식용 곤충을 활용한 이색 시식 메뉴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오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문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곤충 표본 만들기, 샌드아트, 곤충 목걸이 제작 등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SNS 방문 인증 이벤트가 병행 운영된다.
김민송 옐로우지브라 대표는 "아이들이 단순히 눈으로 보는 전시를 넘어 직접 탐험하고 체험하며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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