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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
중대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산은 오후 1시 30분, 의령은 오후 3시 30분 각각 발효됐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도는 행정부지사 특별지시에 따라 16개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시군별 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고령자와 독거노인, 농업인, 야외근로자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운영도 살피고 있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과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
어지럼증과 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폭염을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행동요령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와 시군의 대응체계를 유지해 추가 인명피해를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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