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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사별가족 위한 따뜻한 위로의 시간 마련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7-29 11:16
천안의료원 전경_정면1
천안의료원 전경(사진=천안의료원 제공)
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은 28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프로그램실에서 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했던 환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별가족모임'을 개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상실감과 슬픔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과 공감하며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유가족들은 고인을 추억하며 생전의 소중했던 기억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대식 병원장은 "환자의 마지막 순간뿐 아니라 남겨진 가족의 회복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존엄한 생애를 위해 질 높은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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