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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집안 안전점검 홍보문.(사진=음성소방서 제공) |
1일 소방서에 따르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는 전기제품이나 가스시설 관리가 소홀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은 고양이가 인덕션 조작부를 밟아 기기를 작동시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전원을 차단하거나 전용 덮개를 설치해야 한다.
로봇청소기와 제습기, 제빙기, 냉온수기, 선풍기 등 휴가 기간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전원을 끄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장시간 켜둔 백열등도 과열 위험이 있어 외출 전 반드시 소등해야 한다. 가스레인지 등 가스 사용시설은 중간밸브(코크)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정환 소방서장은 "휴가를 떠나기 전 전기제품과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안전한 휴가를 위한 중요한 준비"라며 "미사용 전자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밸브를 잠그는 등 화재 예방 조치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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