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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칠암도서관이 운영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안내문.(사진=김해시 제공) |
'감각으로 읽는 인문학: 보고, 듣고, 표현하는 세계'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칠암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모두 12차례 진행된다.
강좌는 세 가지 감각과 표현의 영역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장현정 호밀밭출판사 대표와 이성철 전 창원대학교 교수, 최인수 영산대학교 교수 겸 웹툰작가가 각각 소리·이미지·웹툰을 통해 현대사회와 문화를 살펴본다.
첫 번째 주제의 신청은 5일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받는다. 모집 인원은 성인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후 강좌도 주제별 일정에 맞춰 별도로 접수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이순주 칠암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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