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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관계자들이 '김해 행정의 발자취, 그 영광의 기록' 순회 사진전 전시물을 설치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1992년 주민계몽운동 감사패와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 협조 감사패를 비롯해 2005년 기록관리 대통령 표창, 2007년 친환경소비촉진 공로 대통령 표창 등이 사진으로 공개된다.
디지털 전환 이전 공무원들의 일터도 엿볼 수 있다. 286 컴퓨터와 천공기, 팩스 등 당시 사용된 기기들이 시대별 업무 풍경을 전한다.
호적단자와 매도증서, 임용장 등 종이 서류도 선보인다. 주민 신분 관리부터 재산 거래와 공직 인사에 이르기까지 과거 관공서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사진은 김해시 기록관 소장품 가운데 공문서와 사무기기, 수상 자료를 촬영한 것이다. 관람객이 물품의 용도와 배경을 알 수 있도록 해설도 곁들인다.
'김해 행정의 발자취, 그 영광의 기록'은 8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는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변화상을 접하도록 마련한 순회전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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