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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폭염 대응 '여름철 맞춤형 도서관' 운영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8-03 10:08
도서관정책과(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1)
천안시가 8월 말까지 폭염에 대응해 '여름철 맞춤형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8월 말까지 폭염에 대응해 '여름철 맞춤형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주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독서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서관 9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12개소를 '안전한 피서지'로 조성했다.

특히 시내권 도서관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상시 냉방 운영 중인 열람실과 다목적실, 북카페 등을 쉼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관별로 어린이 대상 독서교실 및 독서캠프, 신중년을 위한 5060 리스타트 △인문학 강연 '라면 완전정복!', 길위의 인문학 : 예술 속 인문학, '여름 쉼표, 도서관'.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책드림, 행복드림', 수신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시민들이 고물가 시대에 걱정 없이 더위를 피하고,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원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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