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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디지털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AI 기반 CCTV 영상 실시간 분석
안전사고 자동 감지, 국비 1억 9500만 원 확보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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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인천광역시 지방공기업 디지털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인천시 자치구·군 공단 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한 '시 지방공기업 디지털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지역 8개 자치구·군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주민 편익 증진과 경영 효율화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하이브리드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공공 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사례는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분석해 이상행동과 안전사고 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안전관리 체계다. 공단은 이 시스템을 북부교육문화센터에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국비 1억 9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자체 예산 부담 없이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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