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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문산도서관, 한길책박물관과 '어린이 인문체험 강연' 운영(포스터= 파주시 제공) |
한길책박물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기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성경책을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닌 인류 문화유산의 관점에서 조명해 어린이들이 책의 역사와 예술성, 인문학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성경책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살펴보는 강연과 묵주 팔찌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8월 8일 토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0명이다. 프로그램은 한길책박물관 소속 강사진이 맡아 무료로 운영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도서관이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책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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