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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신 태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읍·면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장 중심 군정 철학을 본격화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윤희신 태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읍·면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장 중심 군정 철학을 본격화했다.
군은 지난 7월 27일 태안읍·남면을 시작으로 28일 안면읍·고남면, 30일 근흥면·소원면, 31일 원북면·이원면까지 총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군수는 방문 기간 중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민 봉사에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들과의 만남은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 틀을 벗어나 자유롭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역 기관와 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나누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청취한 군정 제언을 민선 9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은 내년도 연두 순방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직접 설명하며 군민과 함께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특별방제구역 지정 이후 국비 확보와 상시 방제 인프라 가동을 통해 태안 산림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희신 군수는 "태안군의 발전과 변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따로 없을 것"이라며 "군수는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군의원을 비롯해 군민 모두가 합심해 강력한 '원팀(One-Team)'을 이루어 태안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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