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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년, 국보 하회탈의 비밀' 기획전시전 안내문 |
안동 송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회전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하회탈을 단순한 민속품을 넘어 예술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은 상징적 매개체로 새롭게 조명한다.
4개 섹션으로 구성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동표 장인이 복원한 하회탈을 통해 국보 하회탈의 조형미와 전통미를 소개한다.
아울러 이희복 작가의 하회탈 상반신 도자 작품과 권준 작가의'하회탈춤 12마당'회화를 선보이며 전통문화가 현대 미술의 조형 언어로 새롭게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국가무형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승자와 광대들의 공연 사진을 전시해 하회탈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임을 담아낸다.
이와 같이해 이번 기획전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을 상시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 '탈 만들어, 탈을 막자'를 통해 자신만의 탈을 만들고 하회탈춤을 배워볼 수 있다.
김명자 송강미술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콘텐츠"라며"많은 분들이 기획전을 찾아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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