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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 위한 '슬기로운 여름나기' 본격 추진

도서 지역 맞춤형 폭염 대응
생활밀착형 돌봄·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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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자원봉사센터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나기 & 찾아가는 온기충전 안전소식'사업을 추진한다./사진=옹진군청 제공
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여름나기 & 찾아가는 온기충전 안전소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폭염 대응 프로그램으로, 폭염 집중 대응기간 동안 ▲Green 스마일 옹진 ▲반짝반짝 옹가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반짝반짝 옹가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자원봉사단체는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과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생활밀착형 돌봄활동을 펼친다.

또한 Green 스마일 옹진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 홍보를 진행하며, 폭염 행동 수칙이 담긴 부채를 배부해 온열질환 예방을 독려한다. 아울러 현장 참여 봉사자들에게 넥쿨러, 손수건, 이온음료 등 폭염 대응 안전 물품을 지원해 활동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홍득표 센터장은 "폭염에 취약한 도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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