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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청소년의회 결성…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

3일 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8월 11일까지 9일 동안 활동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08-04 17:34

신문게재 2026-08-05 7면

(2026.08.03.) 유성구의회 청소년의회 발대식
3일 대전 유성구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유성구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대전 유성구의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초의원이 돼 지역 정책을 제안하는 의정활동 기회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전날인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유성구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해 보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9일 동안 활동한다. 지역 현안과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의장단 선출과 조례 제안 등 실제 의정활동 과정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최옥술 의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의견을 내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 의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유성구의 미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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