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울산 물놀이 현장 55곳 점검…58건 시정

안전관리요원 106명 이달 말까지 배치
지난해보다 12명 늘려 예찰·감시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5 12:5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물놀이 시설 55곳에서 발견된 안전관리 미비 사항 58건이 정비됐다. 현장 인력도 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106명으로 확대됐다.

울산시는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해변, 어린이 물놀이시설,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가철 대비 확인 작업을 마쳤다.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곳과 해수욕장·해변 6곳,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42곳, 수상레저사업장 2곳이다.

현장에서는 안전요원의 배치·근무 상태와 보험 가입 여부를 살폈다. 안내표지판과 현수막,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의 설치·관리 상태도 확인해 지적된 58건을 모두 바로잡았다.



선바위유원지와 철구소계곡 등 관리·위험구역 5곳에는 36명, 해수욕장과 주요 해변에는 70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위험지역 예찰과 감시, 대피 유도 등을 맡는다.

어린이 물놀이시설 42곳은 개장 전 전수 확인을 마쳤다. 이용 기간에도 구·군별로 안전요원 자격과 근무 실태, 시설 상태를 계속 살필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정된 장소 이용과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야간이나 음주 상태에서의 수영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