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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자비의 쌀’ 1,500㎏ 전달

"지역속에서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실현"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8-10 10:19
선운사-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자비의 쌀 전달
전븍 고창군 선운사가 최근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에 쌀 1,500㎏(약 4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10일 선운사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속에서,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선운사 부주지 운천 스님은 "작은 쌀 한 알에 담긴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 사상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데서 시작한다"고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 1,500㎏은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경로 식당 운영에 사용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선운사와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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