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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폭염·화재 대비 예방활동 강화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8-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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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전경(사진=동남소방서 제공)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희경)는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과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소방청이 전국 화재위험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현장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산업단지와 축사시설, 주거밀집지역 등 냉방·환기장치 사용량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에어컨 실외기 등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주택 안내방송과 게시판 등을 활용해 실외기 관리 등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주요 행사장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현장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송희경 서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며 "화재취약지역 예찰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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