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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대공원 댐마루, 오전 7시부터 연다

10일부터 오후 6시까지 보행자 개방
이용객 의견 수용…자전거 통행 제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0 14:06
이용객이 개방시간 확대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 (2)
부산 어린이대공원 이용객들이 수원지 댐마루 개방시간 확대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 어린이대공원 수원지 댐마루를 걸을 수 있는 시간이 10일부터 늘어난다.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닷새간 공원 이용객의 의견을 받은 뒤 하절기 이용 시간을 조정했다.

조사는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 관광안내소 앞에서 진행됐다. 방문객이 QR코드로 하절기 댐마루 개방시간 조정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는 방식이었다.

공단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보다 이른 시간부터 댐마루를 열기로 했다. 해당 공간은 보행자에게만 개방하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자전거 진입은 허용하지 않는다.



개방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시민들은 아침에도 수원지 댐마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용 시간을 조정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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