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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사진=해남군 제공) |
10일 해남군에 따르면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안전교육의 실적과 교육 활성화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남군은 특정 분야에 교육을 집중하기보다 주민의 생활환경과 연령대 등을 고려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운영해 왔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생활안전교육을 비롯해 재난 상황에 필요한 대응교육을 마련하고, 어린이와 노인 등 상대적으로 사고 위험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교육도 별도로 진행했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관계기관과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을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대상별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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