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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8-11 17:31

신문게재 2026-08-12 7면

첨부. 신임 김도경 교장 사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신임 김도경 교장.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에 김도경 KAIST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차기철)는 11일 대전 본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1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으로 KAIST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교장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KAIST 총장이 임명하며, 임명 이후 공식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2030년까지다.

김 신임 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KAIST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교무처장, 입학처장, 나노융합연구소장, 국제학생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교육과 연구, 대학 행정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입학처장 재임 당시 국내 최초로 심층면접 기반의 입학사정관제 모델을 설계하는 등 과학기술 인재 선발과 교육 혁신에 기여했다. 현재는 KAIST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로서 교육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신임 교장은 한국과학영재학교의 2026학년도 2학기 개학과 함께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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