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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만들고 데이터 자격검정…대학생 실무역량 높여

국립부경대, AIoT·빅데이터 과정 마련
전공 경계 넘어 기술 활용 능력 높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2 15:57
공학교육혁신센터-빅데이터 교육
국립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마련한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지역 대학생들이 빅데이터 분석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지역 대학생들이 스마트홈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데이터 분석 자격검정에 도전하며 첨단기술의 실무 활용법을 익혔다.

국립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AIoT 프로젝트와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양성과정을 잇달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뿐 아니라 부산대와 인제대, 동서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립부경대와 부산대 학생 23명은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립부경대 공학1관에서 열린 AIoT 과정을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ESP32와 마이크로파이썬으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센서 결합, AI 모델 연결, IoT 원격조작을 실습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앱 제작도 병행했다.



결과물에는 고령자 복약 관리와 반려동물 돌봄, 수면 유도용 무드등 등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포함됐다.

별도로 마련된 데이터 분석 과정에는 4개 대학 학생 70명이 참여했다. 5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12주 동안 온라인 수업과 대면 학습을 병행한 뒤 제50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시험에 응시했다.

참여 전공은 공학뿐 아니라 경영과 자연과학, 수산과학, 환경해양 분야까지 다양했다.



센터는 2020년부터 산업계 수요에 맞춰 IoT와 임베디드,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의 실습 과정을 이어왔다. 손민영 센터장은 기술 변화와 현장 요구를 교육에 반영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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