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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선샤인스튜디오, 백범 김구 150주년 특별전 개막

광복절부터 2027년 3월까지 대장정
AI 재회 영상·그래피티 등 현대적 연출 눈길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8-16 21:17
백범 김구 기획전시 (1)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유네스코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8월 15일 광복절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백범 김구 선생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과 문화강국에 대한 염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가 논산에서 막을 올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유네스코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8월 15일 광복절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범 김구 기획전시 (3)
이번 전시는 정부의 공식 슬로건인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에 발맞춰 백범의 생애와 겨레사랑 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번 전시는 정부의 공식 슬로건인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에 발맞춰 백범의 생애와 겨레사랑 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며 한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광복과 민족 화합에 바친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은, 일찍이 높은 문화의 힘이 가진 가치를 예견한 선각자로 꼽힌다. 오늘날 K-컬처가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시점에서 그의 사상적 유산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백범 김구 기획전시 (4)
이번 기획전은 선생의 핵심 필생 과제였던 ▲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 등 3개 테마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독립운동사의 물줄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번 기획전은 선생의 핵심 필생 과제였던 ▲자주 독립의 꿈 ▲민족 통일의 꿈 ▲문화 강국의 꿈 등 3개 테마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독립운동사의 물줄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트리트 아트 예술가 레오다브(최성욱) 작가가 참여한 웅장한 대형 그래피티 아트워크가 전시장에 설치되어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등 겨레의 영웅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나는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 관람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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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함께 호흡하며 애국심과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백범 선생이 꿈꾼 나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함께 호흡하며 애국심과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백범 선생이 꿈꾼 나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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