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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직업계고 18명 시드니행…12주 취업 실전

현지 어학 6주·전공교육 2주
산업체 4주 배치·교사 2명 동행
7개 학교서 전공별 학생 선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18 18:58
1. 울산교육청은 18일 (2)
울산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 참가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이 1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18명이 호주 시드니에서 어학과 기술교육을 받은 뒤 현지 기업 업무를 경험한다.

첫 6주는 국립기술대학교인 테이프 뉴사우스웨일즈(TAFE NSW)에서 영어를 배운다. 이후 전공별 기술을 2주간 익히고 마지막 4주는 산업체에 배치된다.

참가 분야는 미용과 공업 각 5명, 외식 3명, 서비스 5명이다. 울산지역 7개 직업계고에서 뽑혔으며 인솔 교사 2명도 동행한다.

학생 선발은 지난 5월 서류와 영어 능력, 심층 면접 심사로 이뤄졌다. 출국 전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글로컬비즈니스센터 원어민 교수와 100시간의 영어 수업을 받았다. 안전·인성·진로 교육과 체력 단련도 마쳤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드니에서 '2026년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출국을 앞둔 학생들은 1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조용식 교육감과 학생, 보호자, 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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