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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 출범

백승만 위원장 선출…시민 세금 효율적 집행 심사 본격화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8-21 09:57
보령시의회
보령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승만 위원장(사진-보령시의회제공)
보령시의회가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하는 핵심 기구를 새롭게 꾸렸다.

보령시의회(의장 성태용)는 제27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6명을 선임했다. 강순자·김지호·문석주·최경운·백승만·강정모 의원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20일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백승만 의원이 위원장으로, 최경운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를 맡는 기구다.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당초 목적에 맞게 편성·집행되고 있는지를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백승만 위원장은 "예산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운용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종합심사를 시작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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