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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이공계생 77명, 현직 선배에게 취업 설계

공기업·대기업 캠프 두 차례 진행
졸업생 멘토와 직무별 준비 과정 공유
기업 분석부터 순환 상담까지 구성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2 12:16
공기업 현직자 멘토링 캠프
국립부경대 이공계 재학생들이 지난 13~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공기업 현직자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공기업과 대기업 진출을 준비하는 국립부경대 이공계 학생 77명이 현업에 있는 선배들과 만나 직무 선택부터 입사 준비까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의 하나로 '부경커리어멘토단 멘토링 캠프'를 두 차례 마련했다. 참여자는 희망 진출 분야에 따라 공기업반과 대기업반으로 나뉘었다.

공기업반은 지난 8월 13~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렸다. 학생 39명은 공기업에 재직 중인 국립부경대 졸업생 5명에게 신호·송변전·AI개발·설비운영 등 각 업무의 특성과 준비 경험을 들었다.

대기업반은 앞서 지난달 30~31일 경주 황룡원에서 학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도 졸업생 현직자 5명이 나서 반도체 공정과 공조 개발, 품질, IT 사업관리 분야의 실제 업무와 채용 대비 방법을 전했다.



두 과정은 취업 전문가 강의에 이어 희망 기업과 직무, 전형 절차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입사지원 방향을 살펴본 뒤 멘토들을 차례로 만나 관심 직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탐색과 취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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