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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과 폭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소와 휴업·사용중지 주유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과 폭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소와 휴업·사용중지 주유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에 따라 화재·폭발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주유소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의 위험물시설 관리 실태까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이다.
또 침수 위험 지역에 위치한 주유소의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휴업·사용중지 주유소는 주입구·주유구·지하탱크 통기관 등에서 유증기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화성 위험물을 취급하는 셀프 주유소와 휴업 중인 주유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유증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계자들이 시설과 위험물 취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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