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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대전학원안전공제회(이사장 백동기)는 8월 21일 롯데백화점 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고스트밴드' 시사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사랑메세나 제공 |
대전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특별한 시사회가 열렸다.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대전학원안전공제회(이사장 백동기)는 8월 21일 롯데백화점 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고스트밴드'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원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취약계층 가족들도 초대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YWCA 쉼터 가족을 비롯해 초록우산과 YMCA를 통해 초청된 취약계층 가족들이 함께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사회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평소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행사의 취지는 '함께하는 문화, 함께하는 지역사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원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놓인 지역의 이웃들이 한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무엇보다 롯데시네마가 이번 시사회를 무료로 열어주며 문화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전했다”며 “기업과 지역단체, 교육계, 복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문화적 혜택을 나누는 모범적인 지역사회 협력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초대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백동기 대전학원안전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고스트밴드' 시사회는 영화 한 편을 함께 보는 자리를 넘어 교육과 문화, 복지와 지역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따뜻한 문화나눔의 장이 됐다”며 롯데시네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혁 대표는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돼 대전의 학생들과 가족, 그리고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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