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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주)필상, 일본 사업화 중기부 프로그램에 선발

컴업스타즈 2026 일본 트랙서 최종 선발
AI 기반 피싱·악성사이트 탐지 기술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8-23 17:29

신문게재 2026-08-24 8면

(주)필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한 대전 스타트업 (주)필상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일본 진출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그래픽=대전혁신센터 제공)
대전 스타트업 ㈜필상(대표 강필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일본 트랙에서 최종 선발돼 일본 진출이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일본·중국·유럽, 싱가포르,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최종 5개사씩 총 30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일본 트랙에서 최종 선정돼 해외 시장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현지화,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필상은 AI, 사이버 보안, 핀테크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악성 URL 탐지 기술을 2021년부터 개발한 선도 기업으로 AI기반 피싱 차단 앱 '싹다잡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싹다잡아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출시해 PC에서도 유해 사이트뿐만 아니라 생성형 AI가 안내하는 URL까지 위험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강필상 대표는 "이번 컴업스타즈 선발을 계기로 일본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싹다잡아의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센터 투자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후속 투자유치와 국내외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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