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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이스 유치단, 11년 만에 베이징서 상담전

25~28일 지역 기업 15곳 참여
중국 바이어 80여 명과 유치 상담
대형 여행사·OTA 직접 찾아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4 08:31
2025년 상하이 마이스 로드쇼 행사 사진
부산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이 2025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부산 마이스 로드쇼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 마이스 업계가 11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과 직접 만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2026 부산단독 해외 마이스 로드쇼'를 연다. 부산 호텔과 여행사 등 15개사가 동행한다.

참가 기업들은 중국 바이어 80여 명에게 회의·포상관광에 필요한 시설과 지역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개별 수요에 맞춘 상담도 진행한다.

현지 대형 해외여행 송출사와 온라인 여행사를 직접 방문하는 영업 활동도 병행한다. 행사에서 확인한 수요는 후속 협의와 기업별 유치 활동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이 베이징에서 단독 설명회를 여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시는 중국 기업과의 접점을 다시 넓히는 데 이번 일정의 초점을 맞췄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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